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아(북두의 권)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작중에서 정말 엄청 중요한 인물로 띄워주고 [[신(북두의 권)|신]], [[토키(북두의 권)|토키]], [[라오우]], [[켄시로]], [[쥬우더]] 등등 세기말의 캐릭터들과 1부의 거의 모든 남성 캐릭터들의 마음에 플래그를 꽂은 마성의 여자. 북두신권에 나오는 거의 모든 남자캐릭터가 유리아에게 사랑에 빠졌다. '''심지어 그 흉악한 라오우의 부하들까지 그녀에게 빠져 그녀를 죽이려던 라오우에게 화살을 쏘며 "제발 그 분만은 건드리지 말고 차라리 우릴 죽여달라"고 애원할 정도였다!''' 라오우조차도 부하들이 쏜 화살이 다리에 꽂혔음에도 "너희들도 유리아의 모성에 빠져들었느냐?" 라고 하면서 그런 부하들을 건드리지 않았다. 라오우는 유리아를 죽이려고 하다가 그녀가 피를 토하고 시한부 환자라는 걸 알자 차마 죽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유리아의 비공을 찔러 가사상태로 만들었다. 하지만 부하들에게는 이게 진짜 죽인 것으로 보았기에 부하들은 울면서 무기를 스스로 불태우고 권왕군에서 나와 권왕군은 붕괴된다. '''유리아는 사적인 목적 없이 아름다운 모습과 상냥한 태도를 보여 사람들의 호감을 받고 사랑받는 캐릭터로 남자들 중에서 켄시로 말고는 관심을 주지 않는 일편단심 캐릭터이다.''' 여럿에게 사랑 받는 부분에서 여자 캐릭터들에게 플래그를 세운 켄시로도 마찬가지로 유리아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녀에게 붙은 칭호인 자모성이라는 것은 '''사람으로써의 인격적인 부분들이 말살된 잔인하고 냉혹한 힘의 세상에서 따뜻한 모성애와 인류애를 보여줌으로 만화의 핵심 주제인 사랑에 대한 메세지 격인 캐릭터'''이기에 작가가 중심적 인물로 설정했다.[* 유리아와 켄시로는 서로 사랑했지만 유리아가 가진 병 때문에 켄시로와 유리아는 아이를 갖지 못했다.] 그만큼 아름답고 인간적인 모습에 남자들이 감동하고 반하는 캐릭터가 바로 유리아이다. 게다가 관계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수장으로써 좋은 나라를 만들고 다스리는 존경받는 리더쉽도 보여주였다. 사실 이건 이 부분에서 누가 봐도 훌륭한 여자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듯. 작중 수많은 남자들에게 애정공세를 받거나 남몰래 연정의 대상이 되었으나, 유일하게 [[쟈기(북두의 권)|쟈기]]는 유리아에게 플래그가 꽂히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안 좋은 시각에서 독자들에게 붙은 별명이 세기말 권법 말살자이다. 왜냐하면 의지와 상관 없이 켄시로 말고는 그녀를 사랑한 남자는 모두 비참하고 처절하게 죽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극적인 이유는 첫째로 말할 것도 없이 결과적으로 켄시로가 주인공 버프가 절대적으로 커서 다들 실력이 출중한 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운명 등 여러 상황 속에 죽음을 맞이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심플하게 수많은 생명이 매일 죽어나가는 시대 때문이다. 그녀 자신도 결국 병으로 삶을 마감한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유리아 자신의 마음은 켄시로일 뿐이기에 확실한 이성적인 관심도 없는데 어쩔 수 없이 여기 저기 끌려다닐 수 밖에 없는[* 사실 이건 그녀가 실질적인 무력은 거의 없다(민간인)는 것과 맞닿아있기도 하다. 유리아가 켄시로, 토키, 라오우급의 강자기만 했어도 누가 감히 그녀를 쉬이 끌고다닐 수 있으리오... 게다가 유리아는 정신력도 강인하고 고결한 편이니 옆에서 감언이설이나 간교로 홀리기도 쉽지 않을 유형이다.] 고생하는 불행한 캐릭터. 이 점에서 그녀가 매력적인 이유임을 자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으니 고전적 의미의 [[팜 파탈]]에 굉장히 부합하는 캐릭터이다.[* 원래 팜 파탈은 흔히 말하는 남자를 홀려 망치는 요녀, 요부의 이미지라기보단 '''좋든 싫든 파멸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여자''' ( + 남자들은 이 여자와 엮이면서 그런 비극적인 운명에 함께 휘말림) 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인데 유리아는 이 의미에 매우 부합한다. 유리아 본인은 분란을 싫어하며 '모성'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자애롭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여성임과 동시에 켄시로만을 사랑하는 선량한 일편단심녀이다. 그러나 그녀 주변의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그녀를 이용해 분란을 조장하려 들었던 쟈기, 그녀를 짝사랑해서 억지로 납치했던 신 등)로 인해 그녀를 가만두지 않았으며 이미 여기서 인과응보의 결말이 성립되었다.그런 유리아를 되찾으려는 켄시로가 자기 앞길을 막는 적대세력들을 상대하며 물리치는 것 때문에 + 그 외의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녀와 엮이게 된 주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이지 '''정작 그녀가 누굴 작정하고 죽이려들거나 파멸시키려 한 적은 전무하다'''.] 유리아와 인연이 맺어지며 가장 인생이 힘들어진 인물은 신이다. 신은 자신의 사랑의 별인 순성의 운명에 따라 사랑으로써 죽음을 맞이했는데 유리아의 사랑을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지만, 그 방법을 살육과 욕망을 취득하는 방법으로 어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리아는 그런 신을 특히나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쥬더의 경우 유리아를 지키기로 한 이상 좋아하든 않든 라오우와 맞설 수밖에 없으니 어찌 보면 죽을 운명이었고, 류우가는 빼버려도 상관없는 땜빵격 인물이며 게다가 둘 다 친오빠이다. 토키는 별로 피해 본 적도 없고, 라오우는 유리아와는 상관 없이 스스로의 야심으로 패왕이 된 거고, 남은 건 켄시로나 신 뿐인데 이건 전적으로 신이 집착이 심해서 NTR을 감행한 탓이다. 그런데 이것도 결국 신이 켄시로를 인정하고 자신은 눈물을 머금고 물러나려고 하는데, 뜬금포 쟈기가 와서 힘으로 빼앗는 세상이 되었다며 켄시로를 짓밟고 유리아를 강탈하라고 꼬득인다. 이 때문에 신은 유리아를 놓고 켄시로와 맞붙고 만다. 팜 파탈적인 면이 강하지만 북두의 권에서 전체적으로 켄시로와 신, 라오우와 함께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인물이다. 유리아를 통해 켄시로와 신, 라오우가 자츰 변하고 구심점에 해당하는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